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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과 유사한 한국어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케이블 채널로 유명한 CJ E&M 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interest.me 인데요.
언론이나 공식 홍보글이 없는 걸 봐서는 아직 테스트 중인 것 같고,
메인 로고에도 아직 베타버전이네요.
오른쪽 상단에 보면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기' 로만 연동이 되어있는 듯한데,
트위터 등이 추가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또한 오른쪽 아래의 한국어를
클릭해보니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로도 서비스를 하네요.
메인 컨텐츠는 핀터레스트와 동일하게
인기, TV, 음악,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선택하여 큐레이션 할 수록 되어있습니다.
여기도 핀터레스트의 "Pin It" 버튼과 마찬가지로
"interesting!" 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CJ E&M은 온미디어 와 CJ 미디어가 합쳐진 회사고,
tvN, xtm, 온게임넷, 엠넷 등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니,
홍보가 많이 되고, 운영 관리만 잘 된다면
해외 컨텐츠가 중심인 핀터레스트 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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