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IBM 만의 특징을 찾던 중에,
아무래도 왓슨이 대표되는 것이라,
다른 서비스를 찾다가 발견한 것.
Visual Recognition을 소개하고자 한다.
Visual Recognition은 말 그대로 이미지 인식이다.
서비스를 생성해보자.
놀랍게도 서울 리전이 있다.
그래고 매월 1000개의 이벤트를 무료 제공해준다.
아무래도 서울이라서 그런지 생성은 금방 되는 편이다.
특이하게 curl을 제공한다.
go, java, node, python, ruby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SDK 설치가 필요하다.
아마 나처럼 간편하게 curl 로 api 호출하지 않을까 싶다.
API키는 왼쪽에 서비스 인증정보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키는 관리 메뉴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지만,
서비스 인증정보 메뉴에 들어가면 오른쪽 휴지통 옆에 복사하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복사가 된다.
기본적으로 이미지 분류와 음식 종류 분류에 대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API를 바꾸고 URL도 바꿔주고, &version=2018-02-19도 꼭 입력해줘야한다.
이미지분류
curl -u "apikey:{apikey}" "https://gateway.watsonplatform.net/visual-recognition/api/v3/classify?url=https://watson-developer-cloud.github.io/doc-tutorial-downloads/visual-recognition/640px-IBM_VGA_90X8941_on_PS55.jpg&version=2018-03-19"
음식 분류
curl -u "apikey:{apikey}" -F "classifier_ids=food" "https://gateway.watsonplatform.net/visual-recognition/api/v3/classify?url=https://watson-developer-cloud.github.io/doc-tutorial-downloads/visual-recognition/fruitbowl.jpg&version=2018-03-19"
위에 있는 키만 변경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 이미지를 분류했을때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른 방법으로는 왓슨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는데,
관리 메뉴에서 왓슨스튜디오를 실행해보자.
커스텀모델과,
앞서 curl로 테스트 했던, General(이미지 분류), Food(음식 분류),
아무래도 GUI라서 조금더 쉬운데, 커스텀 모델은 해보진 않았다.
General에서 Test를 실행해서 이미지를 Drop 해보자.
아까 curl로 했던 것과 다르진 않지만 사용하기 훨씬 쉽다.
이미지를 계속 올려두면, 추가되면서 분류가 된다.
MS Face API 같은 재미는 좀 덜하긴 한데,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듯 하다.
MS FaceAPI : azure.microsoft.com/ko-kr/services/cognitive-services/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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