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빕그루망] 합정역 맛집 - 수타우동 교다이야

1호기 미술학원 갔다가 시간이 나서 들렀던 우동집

 

합정에서 유명한 집인건 알고 있었지만 늘상 사람이 많아서 갈수 없었는데, 

테이블에 여유가 있어서 갔다오게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이전에 다녀왔습니다.

 

입구 전경

한눈에 봐도 먼가 일식 집 스럽다.

 

카운터에 있는 미슐랭 빕그루망 간판.

 

빕 그루망 이란?

https://guide.michelin.com/kr/ko/article/features/%EB%B9%95%EA%B5%AC%EB%A5%B4%EB%A7%9D-%EC%86%8C%EA%B0%9C

빕 구르망 소개

 

우동을 기다리는 동안 안쪽에서는 계속 면을 뽑고 계셨다.

먼가 저 칼 맘에 든다.

 

튀김우동 정식을 시킨듯 한데, 면은 당연히 사누키 우동이라 엄청 쫄깃쫄깃했고,

튀김도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았다.

 

오른쪽에 있는 핑크색 물은.. 매실차? 였던 기억이....

 

가격은 만원 초반이었던 기억이 있고,

보통 냉우동을 많이 먹는 듯 하나 1호기랑 같이 가서 그런 여유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