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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매트릭스와 더불어 일하는 방식에 대해 GTD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GTD는 Getting Things Done 의 준말인데, 책으로 출간되어 알려졌습니다.
웹사이트 : https://gettingthingsdone.com/
한국어 번역본도 있습니다.
이 개념에서 데이브 알랜은 "우리의 머리는 일을 하는 용도로 사용해야지, 일을 관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합니다.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7496525)
무엇이든 Inbox (수집함)로 들어오면, 다음의 순서로 처리한다.
1. What is it? (무엇인가?) 질문한다.
2. 수행가능하면 Reference(참고자료), 그렇지 않으면 Trash(휴지통), 언젠가 할 사항이면 Ticker File(언젠가/아마도), 활용할 일이 있으면 Reference(참고자료) 로 분류한다.
3. 한번에 끝나지 않으면 프로젝트로 분류하여 관리한다.
4. 2분내에 할 수 있으면 즉시 실행여부에 따라
- 내가 할 수 없다면 위임
- 일정이 있다면 스케줄표에 기록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는 중요도와, 긴급성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GTD는 일단 실행한다.
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맞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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