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리더스 시즌2의 2기로 또다시 선정이 되어, 계속 미션을 할수 있게 되었다.
참 다행이고, 뽑아준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번 미션 북은 초보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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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보다 IDE가 먼지 알고 시작해야할듯 하다.
참고 :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
대표적으로 Eclipse 나 MS의 VIsual Studio 등이 있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코딩, 디버깅, 컴파일, 배포 등을 지원해주는 툴이며,
요즘은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수 요소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구글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 위한 IDE 이다.
기존엔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개발을 해왔지만, 14년 정식 버전 이후로는 이클립스 버전은 업데이트 중단인 상태이다.
따라 이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앱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단순하지만 필요한 앱을 만들어보고자 책을 신청했다.
설치 방법이 윈도우 기반 뿐 아니라,
요즘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맥 환경도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의 디버그 설정 및 에뮬레이터 사용법이 함께 있기에 초보자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게 되었다.
자바 기반인 안드로이드를 위해 기본적인 입출력 및 연산도 함께 다루고 있고,
디버깅 방법도 나와있는 것이 일반 언어 입문서들과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디바이스는 천차만별이기에 메모리 및 CPU의 사용률를 확인하는 것을 놓칠수 있는데,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항상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긴 하다)
별도의 소제목으로 다루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이었다.
책에 예제로 채팅 앱과 벽돌꺠기 게임이 나오는데,
채팅 앱은 카카오톡 과 같은 메신저는 아니고, 언어 입문서에 흔히 다루는 채팅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그렇지만, 서버 클라이언트 구조로 개발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입력한 값에 대해 랜덤으로 답변해주는 형태의 단순한 앱이다.
예전 도스 시절에 맥스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고, 요즘 얘기하는 심심이 와 같은 앱이다.
재미있는 것은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음성인식이 가능하도록 앱을 개편하는 것인데,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앱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일정에 비해 내용이 좀 많고, 실습을 진행하다 보니 벽돌깨기는 아직 못해봤지만,
리뷰 이후 계속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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