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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에서 read 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윈도우에서 작성한 문서를 맥에서 불러올때 인코딩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는 euc_kr 등으로 인코딩 하나, mac에서는 mac 인코딩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read.csv() 나 read.table() 함수에 fileEncoding = "euc-kr" 이라는 옵션을 넣어주면 해결된다. 다음과 같은 오류도 마찬가지Error in make.names(col.names, unique = TRUE) : invalid multibyte string 1 2019. 1. 7.
병렬처리를 위한 R - MRO R은 흔히 아는 것처럼 인-메모리(in-memory) 형태의 언어로, CPU보다는 메모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언어이다. 모든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처리를 해야되는데, 아무리 추가로 메모리를 꽂아서 쓴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 바로 싱글 스레드(Single Thread) 이다.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CPU가 멀티코어의 CPU인데, R은 CPU의 성능을 제대로 못쓰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R에서는 병렬처리가 안되는데, MS의 MS R Open에서는 Intel의 Math Kernel Library(MKL)을 사용하여 연산이 빠르고 멀티스레드가 된다는 점이다! 물론 parallel 패키지를 설치할수도 있지만 이미 내포된 RevolutionR의 발전된 버전이다.> SQL Server와 Hadoop 연동> CRA.. 2018. 12. 31.
RStudio Cloud - 설치가 필요없는 R 스튜디오 https://rstudio.cloud/ RStudio Cloud. 이름처럼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R스튜디오이다. 아직은 알파버전이니, 어느정도 버그는 감안하고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우측 상단에 회원가입을 위해 Sign Up을 눌러보면, 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이미 사용중인 구글 계정이나 깃허브 계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로그인을 해봅시다. R스튜디오와 같은 화면을 생각했는데, 다소 다른 모습이라 당황을 했지만, NewProject를 클릭해 보자. 그럼 바로 익숙한 모습의 R스튜디오 화면이 보인다. 클라우드 환경이라서, 로컬PC에 있는 파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Files > upload 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파일을 전송한 이후에 가능하니 참고하자. 아직 알파버전으로 관련 피드백은 별도의 커.. 2018. 12. 31.
처음 시작하는 R데이터 분석 - 왕초보를 위한 R 입문서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T 기술 혹은 용어들이 화두인데, 이는 어디까지나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시켜 사용자들에게 제공해 주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을 데이터 과학이라 칭하는데, 예전에는 단순히 통계 라고만 불렸던 것들이다. 이 책은 '비전공자', '비공대' 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이고,엑셀 아니 워드만 할 수 있는 정도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R은 흔히 통계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SPSS, SAS와는 달리 무료인데 다가,R STUDIO라는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서 처음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R 스튜디오 화면을 실제 보여주고, 그대로 따라서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가 실습.. 2018. 10. 31.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 (20181031)요약 me>오늘자 20181031 애플 키노트 이벤트 요약 버전입니다. 신제품 맥북에어,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으악!) 등 다양한 주제가 있었습니다. 1. 새로운 맥북에어- 터치 IT 적용 및 3세대 나비식 키보드 - 13.3인치 레티나- 8세대 듀얼코어 i5 cpu 탑재 (아마 맥북에 쓰던 Y 일듯?)- usb c타입 포트 2개- 13인치가 아니라면 12인치 맥북도 괜찮을듯 (7세대나 8세대나 Y 프로세서 성능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2. 맥미니의 부활- 스페이스 그레이 바디로 변경. 간지 좔좔- 8세대 쿼드코어 i3 cpu- 최대 2TB, 메모리 64GB(기본은 8GB)까지 확장 가능- 차세대 보안칩 T2 적용 (드라이브 암호화 및 여러 컨트롤러 통합)- 10Gb 기가빗 이더넷, 4 썬더볼트 USB-C 포.. 2018. 10. 31.
[대흥역맛집/이탈리안] 마포리 1987 우연히 대흥역에 알게된 식당.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사한다고 하더라도 고퀄리티! 마포세무서 4거리에서 태영아파트 가는 길에 있다. 나름 캐주얼한 인테리어. 주방을 못찍어서 아쉽다. 테이블은 4인석 기준으로 3~4 정도 되는듯 하다. 메뉴판은 찍었는데, 정작 메뉴는 못찍었네.ㅠㅠ 요리가 2만원 정도, 파스타류가 1.3만원 정도 했었으니 참고하시길. 정말 다 맛있어서 가족끼리 가도 좋을 식당! 결국 소스까지 다 먹었다. 2018. 5. 7.
[광흥창맛집/분식] 서강 김밥 떡볶이 - 서강분식 광흥창역 한강쪽 방향으로 오래된 골목이 있는데, 그 골목 사이에 정말 오래되 보이는 분식집이 있다. 누가봐도 오래되어 보인다. 우연히 들어갈 일이 생겨서 가봣는데, 진짜 최고! 치즈 김밥과 사리떡볶이(라볶이)를 시켰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심지어 단무지는 바로 썰어서 주심. 김밥 개 꿀맛 2018. 5. 7.
[용인수지] 평양냉면 맛집 기성면옥 슈퍼레이스 보러 용인 갔다오면서 점심 먹으러 들린 집. 수지 맛집이란다.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갈리지만,우리집은 호 니까 무조건 가보는 편. 생각외로 아파트 단지 상가 이런데에 있어서 의외였다. 주차는 상가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그다지 넓진 않았다. 메뉴판도 한장 당연히 우린 평냉. 곱빼기면 사리 한덩이 더 나오는듯 한데, 4천원이면 나쁘지 않다. 수육도 가격은 좋은편. 면은 슴슴하니 정인면옥 순면 같은 느낌 육수는 상당히 담백했다. 기본이 거냉. 얼음은 당연히 없다. 고명 고기는 소고기 였는데 식감이 좋았다. 2시쯤 갔는데, 사람이 좀 있어서 놀랬는데,생활의 달인에 나온집이었구나... 당연히 완냉! 이동네 오면 무조건 들릴것 같은 집이다. 2018. 4. 25.
[광흥창] 광흥창갈비탕 광흥창역에 새로생긴 식당이 있어서 새롭게 도전! 1번출구로 나오면 뚜레쥬르 옆에 바로 있다. 광흥창갈비탕 이라고 글씨로 크게 써있으니 찾아가긴 쉬운편. 메뉴판인데,다른건 없다. 오로지 갈비탕 뿐 카드는 안되고오로지 현금 선불이다. 주문하면서 돈을 받으니 꼭 주의하자. 현금영수증도 해준다고 하는데, 적어두면 나중에 일괄처리한다고 한다. 아직 확인은 안해본 상황. 맛은 나쁘지 않았고,갈비탕에 고기는 많은 편이다. 갈비탕인데, 꼭 갈비라고 하기엔 애매한 뼈들도 있으니 주의. 지도의 뚜레쥬르 옆집이니 참고! 201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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