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views/먹자51 [광흥창맛집/분식] 서강 김밥 떡볶이 - 서강분식 광흥창역 한강쪽 방향으로 오래된 골목이 있는데, 그 골목 사이에 정말 오래되 보이는 분식집이 있다. 누가봐도 오래되어 보인다. 우연히 들어갈 일이 생겨서 가봣는데, 진짜 최고! 치즈 김밥과 사리떡볶이(라볶이)를 시켰는데, 가격도 저렴하다. 심지어 단무지는 바로 썰어서 주심. 김밥 개 꿀맛 2018. 5. 7. [용인수지] 평양냉면 맛집 기성면옥 슈퍼레이스 보러 용인 갔다오면서 점심 먹으러 들린 집. 수지 맛집이란다.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갈리지만,우리집은 호 니까 무조건 가보는 편. 생각외로 아파트 단지 상가 이런데에 있어서 의외였다. 주차는 상가 지하주차장이 있는데, 그다지 넓진 않았다. 메뉴판도 한장 당연히 우린 평냉. 곱빼기면 사리 한덩이 더 나오는듯 한데, 4천원이면 나쁘지 않다. 수육도 가격은 좋은편. 면은 슴슴하니 정인면옥 순면 같은 느낌 육수는 상당히 담백했다. 기본이 거냉. 얼음은 당연히 없다. 고명 고기는 소고기 였는데 식감이 좋았다. 2시쯤 갔는데, 사람이 좀 있어서 놀랬는데,생활의 달인에 나온집이었구나... 당연히 완냉! 이동네 오면 무조건 들릴것 같은 집이다. 2018. 4. 25. [광흥창] 광흥창갈비탕 광흥창역에 새로생긴 식당이 있어서 새롭게 도전! 1번출구로 나오면 뚜레쥬르 옆에 바로 있다. 광흥창갈비탕 이라고 글씨로 크게 써있으니 찾아가긴 쉬운편. 메뉴판인데,다른건 없다. 오로지 갈비탕 뿐 카드는 안되고오로지 현금 선불이다. 주문하면서 돈을 받으니 꼭 주의하자. 현금영수증도 해준다고 하는데, 적어두면 나중에 일괄처리한다고 한다. 아직 확인은 안해본 상황. 맛은 나쁘지 않았고,갈비탕에 고기는 많은 편이다. 갈비탕인데, 꼭 갈비라고 하기엔 애매한 뼈들도 있으니 주의. 지도의 뚜레쥬르 옆집이니 참고! 2018. 4. 25. [수요미식회/마포역] 진리의 차돌탕 - 마포옥 신년 맞이로 테니스 치고 몸보신겸 찾아갔던 마포옥 예전에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집이다. 이집은 특이하게 양지가 아닌 차돌박이로 설렁탕을 한다. 이름하여 차돌탕! 가게 입구와 계단인데, 딱봐도 오래됐다. 도용도 많은듯 하지만, 여기 한군데만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미슐랭 가이드에서 빕그루망 (먹어봐야할 맛집 정도 되겠다) 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서울시 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된 집. 점심시간 좀 전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설렁탕은 바로 나오는데, 차돌탕은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 오래걸려서 나온 차돌탕의 차돌 두께가 최고! 차돌은 역시 씹는 맛이 일품이다. 당연히 뚝딱 끝! 2018. 2. 27. [건대/화양시장] 환이네 갈비살 (저렴한 진짜 차돌박이) 오랜만에 건대를 찾았다. 이사하고 거의 처음인듯? 최소한 4년 정도는 된듯 하다. 진리의 단골집이었던 독도숯불구이는 재건축으로 폐업을 한듯 하다. [Reviews/Restaurant] - [건대] 독도숯불구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한우 소곱창 구이 그래서 다른 식당을 찾다 실패해서 아무튼 명동 분식을 가려다가 골목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이름부터 갈비살!! 우선 가격은 참 맘에 들었다. 미국산 차돌박이는 처음인듯 한데, 육회랑 우선 갈비살로 시작한다. 기본으로 나오는 상추 겉절이. 개인적으로 강추!!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양파 절임 명이나물과 오이 이가격에 명이나물이라니! 육회가 나왔는데, 양념안된 육회라 호불호는 있지만, 존맛 서비스로 주는 차돌된장. 칼칼하니 좋았다. 이것이 바로 소갈비살. 그냥 맛.. 2018. 2. 20. [대전 평양냉면 맛집] 4대 전통의 숯골원냉면 고향에 가면 가끔 들리는 대전의 유명한 평양냉면집인 숯골원냉면에 다녀왔다. 4대가 이어서 하는 어마어마한 집 이번에 명절이 길다보니 영업을 안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참고로 숯골 + 냉면, 원냉면 등 상호가 많은데 여기가 본점이니 참고!! 가격도 이러하고... 냉면치고 비싸진 않은데, 제육을 안파는 이유는 여기는 닭육수라서 소고기를 쓰지 않고, 닭고기 마저 고명으로 올라오니 고기는 없어요. 꿩냉면, 하얀고기는 닭고기고 짙은 색은 꿩. 향이 좀 쎄고 맛도 좀 진하지만 양이 얼마 안되서 아쉽긴 함.ㅠㅠ 사리를 시키면 저 면덩어리가 하나 더 나오는데, 주문할때 미리 말해야한다는 점! 냉면은 당연히 완냉!! 본점의 위치는 여기니까 다른집 가지 마세요 2017. 10. 21. [괌 맛집] 하와이안 맛집 / Pika's Cafe 원래는 에그앤띵스(Egg'n Things)를 가려다가 주차가 여의치 않은듯 해서 가게 된 곳. 건물 안에 허름한 간판과 함께 있는데, 잘 안보이니 잘 찾아야한다는 것은 함정! 영업시간은 07:30~15:00 까지 하니 늦게가면 못먹으니 주의 Best of Guam에 3년 연속이다!! 이것은 시그니처메뉴인 로코모코(Loco moco) 모닝 메뉴에는 안되는데, 물어보니 해준다고 해서 시켰는데, 진짜 맛있음 저 버섯과 함께 잇는 크림 소스가 진리! 고기는 버거 패티같은 느낌? 당연한 에그배니딕트랑 키즈 메뉴로 팬케이크를 시켰는데, 우유가 포함되어서 좋네요. 2017. 9. 17. [괌 맛집] 깔끔한 레스토랑 / Table 35 괌에 여행 중에 개인적으로 축하할 일이 있어서 table 35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이메일로 예약이 가능하니 꼭 미리 하고 가세요!! 당일 예약은 안되고, 하루 전에라도 미리 하세요! http://table35guam.com/ 모던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는 상당히 고급진데, 내부 사진 찍은건 없네요. 사람이 많아서 찍기 좀 그렇긴 했습니다. 연어 스프링롤을 시켰구요. 연어가 잘 익고 겉은 바삭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이건 시그니처 같은 건데, 스테이크 & 랍스터 에요. 일반 메뉴판엔 없고 스페셜 메뉴에만 있다고 하는데요. 메뉴판에 없어도 주문은 가능하니 물어보세요. 랍스터가 너무 작아서 좀 아쉽긴 했는데, 다음엔 안시킬꺼 같아요. 스테이크구요. 안심이라 부드러우니 참 좋았습니다. 이건 갈릭 누들인데, 맛있더라.. 2017. 9. 17. [괌 타뮤닝 맛집] 진짜 맛있는 모카 커피 / Port of Mocha 중식을 먹고 나니 커피가 떙겼는데, 괌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괌엔 스타벅스가 없습니다. Port of Mocha 라고 Jerry Kitchen 바로 옆에 있는데, 커피가 땡겨서 가보게 되었네요. 흔한 분위기! Free Wi-Fi 라서 노트북 들고 있는 손님들이 좀 있더라구요. 한국이나 별 다르지 않은듯한? 먼가 스벅 로고가 느껴지는 건 나만의 느낌인가.. 실내에 이런 조명 보기 힘든데.. 신기해서 한장 매장 분위기는 다 비슷한데, 여기는 signature mochas 종류가 많은데, port of mocha 인 상호명 처럼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White chocolate heaven 이 젤 잘나가는지 sold out 이라고 해서 st. peddy's irish Cream을 시켰는데, 정.. 2017. 9. 15.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