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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먹자53

[괌 맛집] 깔끔한 레스토랑 / Table 35 괌에 여행 중에 개인적으로 축하할 일이 있어서 table 35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이메일로 예약이 가능하니 꼭 미리 하고 가세요!! 당일 예약은 안되고, 하루 전에라도 미리 하세요! http://table35guam.com/ 모던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는 상당히 고급진데, 내부 사진 찍은건 없네요. 사람이 많아서 찍기 좀 그렇긴 했습니다. 연어 스프링롤을 시켰구요. 연어가 잘 익고 겉은 바삭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이건 시그니처 같은 건데, 스테이크 & 랍스터 에요. 일반 메뉴판엔 없고 스페셜 메뉴에만 있다고 하는데요. 메뉴판에 없어도 주문은 가능하니 물어보세요. 랍스터가 너무 작아서 좀 아쉽긴 했는데, 다음엔 안시킬꺼 같아요. 스테이크구요. 안심이라 부드러우니 참 좋았습니다. 이건 갈릭 누들인데, 맛있더라.. 2017. 9. 17.
[괌 타뮤닝 맛집] 진짜 맛있는 모카 커피 / Port of Mocha 중식을 먹고 나니 커피가 떙겼는데, 괌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괌엔 스타벅스가 없습니다. Port of Mocha 라고 Jerry Kitchen 바로 옆에 있는데, 커피가 땡겨서 가보게 되었네요. 흔한 분위기! Free Wi-Fi 라서 노트북 들고 있는 손님들이 좀 있더라구요. 한국이나 별 다르지 않은듯한? 먼가 스벅 로고가 느껴지는 건 나만의 느낌인가.. 실내에 이런 조명 보기 힘든데.. 신기해서 한장 매장 분위기는 다 비슷한데, 여기는 signature mochas 종류가 많은데, port of mocha 인 상호명 처럼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White chocolate heaven 이 젤 잘나가는지 sold out 이라고 해서 st. peddy's irish Cream을 시켰는데, 정.. 2017. 9. 15.
[괌 타뮤닝 맛집] 홍콩식 딤섬 중식당 / Jerry Kitchen 괌 타뮤닝 GPO 근처 맛집 Jerry Kitchen에 우연히 지나가다 보고 들어갔는데 정말 맛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괌 맛집 관련 검색하면 대부분 그집이 그집이라서 한국사람들만 너무나 많다보니 좀 아쉬웠는데,여긴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집이라서 진짜 중국인들이 많아요. 그래서 시끄럽긴 하지만, 조용한 식당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것 때문에 눈치보는 건 없어서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팁을 받지 않습니다!! GPO 가는 길에 있어서 잘 보여요!! 영업시간이니 참고하세요!! 메뉴판이에요! 홍콩식 딤섬 종류가 많아요! 매장 분위기는 대략 이렇구요. 1번 새우 딤섬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추가 시켜서 먹었네요 2번 이었던 쇼마이. 이건 So So 1번 미국식 입맛이라는 오렌지 치킨 이었는데, 식초향이 강해.. 2017. 9. 15.
[파주맛집] 파주 닭국수 광복절에 비도 오고 해서 원래 계획했던 것은 물건너 가고그래도 나갔다오자 싶어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파주 닭국수 집으로 출발!! 상수에서 대략 35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그다지 가깝진 않지만 차는 안막혀서 잘 갔다왔다. 입구인데, 건물은 이거 말고 오른쪽에 대기실이 따로 있다. 6시반쯤 갔는데 대략 30분 정도 기다린듯.. 비 안오고 주말이면 더 길어질듯하다. 주차장은 그래도 대략 20대 가량 공간이 있다. 비주얼만 보고 삼계탕 + 칼국수 혹은 흔한 닭한마리 칼국수를 상상했으나, 이건 머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이러한 비주얼에 8000원이라니!! 아무래도 파주라는 위치 특성상 더 비싸면 안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가격은 착한편! 자세히 보려고 클로즈업을 했는데, 야채들을 보면 그을린듯한 느낌이 .. 2017. 8. 16.
(폐업)[광흥창] 근처에서 가장 괜찮은 듯한 카페 유노이아 (EUNOIA) 최근 광흥창역 서강해모로 앞쪽이 엄청나게 많은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아파트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별로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새로이 카페가 생겼다!! 아직 주변에 공사를 계속 하고는 있지만, 일단 카페가 생긴게 어디인가. 편의점이 들어오기 딱 좋을 듯한 위치라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었던건 사실이다. 카페 상호는 유노이아 (EUNOIA) 인데, 위치는 다음의 위치이다. 로드뷰에는 아직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건물 1층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 옆건물도 공사중이다. 최근에 흑백사진에 꽂혀서 계속 찍고 있는데, 역시 어려운 듯 하다. 흑과 백 사이엔 역시 많은 색깔이 존재하고 있었다. 예전에 한번 동네 산책하다가 들러서 마셨던 카푸치노. 거품이 맘에 들어서 카메라로 따로 찍었다. 폭신함이 느껴질런지.. 2017. 6. 17.
[상수/광흥창] 이태원 맛집 차돌집 광흥창점 예전부터 동네를 돌다가 원래 있던 사케집이 없어지고 새로 생겨서 궁금한 식당이 있었다. 상호는 차돌집. 상호대로 차돌박이를 파는 집인듯 하다. 상수도 아니고 광흥창에 이런 깔끔한 가게는 신기하다. 더구나 고깃집인데.... 빛이 과해서 안보이지만, 여긴 차돌집 광흥창 점이다. 나중에 계산할떄 물어보니 이태원 본점을 누님이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간판이 똑같은 듯.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다..ㅎㅎㅎ 길가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들. 정작 가게 안에서는 못찍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숯은 화로를 이용해서 주는데 숯이 정말 참 좋더라.그러나, 테이블에 올리는 화로의 특성상 숯이 너무 많아 뜨거웠던 점은 함정. 특히 소고기를 먹는다면 너무 과할 듯. 갈매기살. 먹다가 찍어서 그렇지만 맛있었다. 차돌집이니 차돌박이도... 2016. 8. 31.
[노원/당고개/별내] 숨겨진 냉면 명가. 당고개 냉면 날도 덥고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창동에 가는 길에유명한 냉면집이 없나 검색을 해봤더니 현가 당고개 냉면이라고 나오는 것이었다.! 무려 2대가 이어서 하고 있다고. 단지 의정부 평양면옥만 알았었는데... 당고개역에서 조금 지나서 있다.간판에서 보여주는 연륜 매주 월요일에 쉬고영업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이니 참고하시길 1968년 개업해서 2대째 운영하고 계시는 당고개 냉면 여기는 특이한 것이평양냉면 (메밀)과 함흥냉면 (전분)을 모두 취급한다. 각각을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시킬수 있으니 총 4가지의 골라먹는 재미! 메뉴판인데, 냉면은 아까 말한 4종류에 회냉면(홍어회) 과 어린이 냉면도 있다. 어린이 냉면은 평양냉면이며 양이 적게 나온다. 아 그리고 사리가 2천원인점은 바람직함. 평양 .. 2016. 8. 31.
[상암] 200그릇 한정 평양냉면, 배꼽집 논현동 배꼽집이 상암동에도 생겼다. 상암동에 맛있는 냉면을 먹을 곳이 없었는데, 새로 생겨서 아주 좋다. 3번을 갔었는데, 처음엔 먼가 어수선 느낌이었고, 아무래도 새로 개업을 했던거라.... 2번째에는 편하게 잘 먹었다. 3번째에는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뙇! 평양냉면 특성상 육수가 진하지 않고, 놋그릇에 나오니 아주 시원한 느낌을 유지하고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여긴 소고기를 육수로 쓰기 때문에 소고기 수육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역시 면과 함께 먹으면 최고! 암맛 2016. 6. 12.
[의정부]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본가 '평양면옥' 지난 주말 고향을 갔다오면서, 날씨가 너무 더워 먼가 맛있는걸 찾다가. 을지면옥, 필동면옥의 본가인 의정부 평양면옥엘 다녀왔다. 창동에서 대략 20~30분 거리이나,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다. 아마도 수요미식회의 영향일지도..? 좀 점심시간을 지나서 12시반쯤 갔는데도 저정도의 줄이.... 그래도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한 편! 식당 내부는 당연히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고, 무척 시원했다. 핸드폰으로 메뉴판을 확대해서 찍었더니, 화질은 별로지만 그래도 메뉴랑 가격은 대략적으로 볼수 있다. 계산서에 자세한 메뉴가 있으니 다시 한번 촬영.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8시10분 까지이다. 우린 물 냉면과 제육 한접시 기다리는 동안 이걸 주는데, 육수 인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면수였다.. 2016.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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