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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4

[공덕맛집] 제주도 그릴 집 앞에 생긴지는 좀 된 제주도 그릴 이라는 고기집이 있다. 위치 상으로는 고기집이 있기엔 참 애매 한데 사람이 항상 많아서 신기했었는데, 드디어 갈 기회가 되서 갔다왔다. 아. 외관 사진을 못찍었네... 나중에 지나가다 찍어서 업데이트 해야할듯... 우선 메뉴판은 당연히 필수!! 여기는 흑돼지와 아닌 것을 구분하여 판다. 보통 이런 제주도 고기집 스타일 (a.k.a 돈사돈)은 근고기로 파는데 여기는 1인분 단위도 판매하니 좋다. 특이한건 한라산 외에도, 칭따오와 막걸리를 판다는 것. 숯은 메뉴판에도 써있듯이 참숯! 흑돼지 모듬 600g을 시켰는데,보통 목살과 삼겹살만 나오지만, 여긴 항정살도 팔기에 함께 나온다. 기본 찬들... 이쪽도... 기본 찬이 약간 부실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소주는 당연히 한.. 2015. 10. 5.
[공덕 맛집] 진리의 산동만두 무슨 날이 좋은지, 예약이 됐다!! 빠밤 7시반에 전화했는데 무려 8번째. 당연히 주변에서 가볍게 치맥해주시고 이동하는 것이 진리!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711-3958 핸드폰이 이상한지 빛이 번진다.ㅠㅠ 예약하고 기다리면 전화가 옵니다. 무작정 찾아가시면 들어갈수가 없어용. 어제 10시반에도 웨이팅 3팀이 있었다는 사실! 오랜만에 보는 산동만두 메뉴판!! 만두집이니 당연히 진리의 군만두!! 탕수육에서 소스만 빠진 고기튀김으로... 그리고 누룽지탕을 시켰어요. 소스 부울때가 장난 아니었는데 못찍은것이 함정.ㅠㅠ 죠스떡볶이와 이니스프리 사이 골목으로 쭉~~~~ 제일 안쪽에 있어요! 2015. 6. 10.
[공덕] 마포 양지 설렁탕, 대박 맛집!! 집 근처에 우연히 들어간 설렁탕집이 이렇게 대박집일 줄이야!! 공덕역 뚜레쥬르 바로 옆에 있다. 설렁탕이 8천원, 설렁탕 특 11천원 국내산 육우와 호주산을 섞는단다. 이건 테이블마다 있는 김치통과 깍두기 항아리알아서 가위로 잘라 먹으면 됨. 요것이 한상.파와 와사비 양파 간장까지. 특은 확실히 고기가 겁나 많다. 국수도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 푸짐푸짐 2014. 3. 2.
(폐업)[공덕] 우장군 한우곱창, 맛없음 ㅡㅡ 공덕역 공항철도 10번 출구 쪽 갈매기집 골목 사거리(서울대 장학회관)에 있는 소곱창집 2인분을 시키면 소갈비살을 준다고 해서 간집. 개인적으로는 정말 최악. 소갈비살 주는 만큼 곱창을 덜 주는 듯. 그리고 소곱창에 곱이 없다 ㅡㅡ 질기고 잡내도 심한.... 곱창을 장말 좋아하는데 어지간 하면 잘먹지만 박곱창(곱창 마니아 친구 별명임)도 남기고 올 정도의 최악의 집. 다신 안감 201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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