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외딴 섬에 갇힌 한국 주부-"나는 마약조직원이 아닙니다."(2006.04.05)
대서양 외딴 섬에 갇힌 한국 주부(2006.11.22)
대서양 외딴 섬에 갇힌 한국 주부-"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2006.11.29)
이게 바로 장미정 사건이다.
마르티니크 재판장에 있는 장씨
2006.11.18 장미정 귀국
지나도 한참 지난 장미정 사건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건
바로 영화<집으로 가는 길>때문
추적60분 vs 외교통상부
집으로 가는 길
http://goinghome2013.interest.me/
대한민국이 외면한 실화가 공개된다??
송정연 역(전도연) , 김종배 역(고수), 헤린 역(강지우)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전부인 아내는
400만원에 눈이 멀어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데...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딱 걸린 그녀
남편 후배가 유럽까지 운반을 부탁한 가방에는
17kg의 코카인이..
자기가 운반한 게 원석이 아니라 마약이라니...;;
구치소에 수감된 정연은 남편에게 전화해 살려달라 사정을 한다.
정연은 관할 법원 교도소로 이송되고...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그녀의 수감 생활은 시작된다.
남편은 피가 마르고...
정연은 철창 안에서 딸과 남편을 그리워 하며...
밤마다 달콤한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버텼겠지.
대사관과 가족에게 편지를 쓰고...
엄마의 편지에 통곡하는 딸
실제 장미정씨는 딸과 세 살 때 헤어져 2년 가까이 만나지 못했다는...
-이 글을 당시 외교부 게시판에 올라온 장미정 사건 외교부 입장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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