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화의시작1 혹성탈출 : 종의 전쟁 개인적으로 혹성탈출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한다. 1968년작 '혹성탈출' 원작부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봤는데, 원작이야 시대적인 이슈도 있고 1편과 2편까진 좋았으나 3~5편은 인류에 대한 무자비한 발전에 대한 교훈은 있으나점점 산으로 가서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2011년에 리부트 된 '혹성탈출 : 진화의시작'을 몹시 기대하고 봤는데, 상당히 잘만들었다고 생각 했고, 특히 마지막의 시저의 "NO"는 정말 강렬했다.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에서는 새로운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인간의 유대가 꺠지고 오히려 유인원의 유대는 돈독해지는 느낌으로 전작의 반대라는 느낌이 있었다. 그렇지만 종의 전쟁이라는 인간 vs 유인원에 대한 복선은 충분히 깔아두웠다고 생각했.. 2017.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