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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스테드의 문화 차원 이론: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열쇠
호프스테드의 문화 차원 이론은 국가 및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이론은 조직 내 개인의 행동과 가치가 문화적 차이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설명합니다. 주요 차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권력 거리 (Power Distance): 권력의 불평등을 수용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권위적인 문화는 높은 권력 거리를, 평등한 관계를 중시하는 문화는 낮은 권력 거리를 보입니다.
2. 개인주의 대 집단주의 (Individualism vs. Collectivism): 개인의 독립성과 집단의 조화 중 어느 쪽을 중시하는지 나타냅니다.
3. 불확실성 회피 (Uncertainty Avoidance): 모호하거나 불확실한 상황을 얼마나 불편해하는지를 측정합니다.
4. 남성성 대 여성성 (Masculinity vs. Femininity): 경쟁과 성취를 중시하는지, 관계와 협력을 중시하는지를 구분합니다.
5. 장기 지향 대 단기 지향 (Long-term vs. Short-term Orientation): 미래를 중시하는 문화와 전통과 현재를 중시하는 문화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 이론은 글로벌 조직이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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